배우 주아름이 해오름 ENT에서 제작하는 영화 '동백'에 출연한다.소속사 ASK엔터테인먼트는 주아름이 '동백'에서 정윤아 역을 맡아 열연한다고 6일 밝혔다.'동백'에서 정윤아는 황귀태(서준영 분)의 정신적 지주로 귀태 가족이 기쁜일, 힘든일이 생길 때 마다 옆에서 묵묵히 응원하며 힘이 돼 주는 당찬 의리파다. 주아름은 외모면 외모, 일이면 일, 재치면 재치, 똑부러지는 정윤아를 그려낼 전망이다.'동백'은 1948년 여수와 순천지역에서 발생한 여순사건을 배경으로 배고픈 사람에게
그룹 AOA의 전 멤버 권민아가 같은 그룹이었던 지민으로부터 10여 년 간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하며 팬들도 분노했다.DC인사이드 AOA갤러리는 한가족처럼 사랑한 멤버들의 탈퇴라는 몇 차례의 아픔을 겪고도 꿋꿋하게 AOA 멤버 전원을 응원했으나 신지민에 대한 지지를 철회하기로 했다고 성명서를 냈다.AOA갤러리 측은 "그 동안 마음고생이 심했을 권민아에게 짘켜 주지 못 해 너무 미안했고 앞으로도 변함없이 응원하겠다는 메시지를 보낸다"며 "한 사람의 인권을 처절하게 짓밟으며 양심의 가책조차 느끼지 못 하고 진정성 있는 사과도 하지 않는
일본의 싱어송라이터 호시노 겐이 솔로 데뷔 10주년을 맞이해 온라인 라이브 콘서트를 개최한다.소속사 아뮤즈에 따르면 일본 싱어송라이터 호시노 겐이 일본 유료 라이브 영상 플랫폼 자이코에서 오는 12일 오후 7시 30분, 전 세계로 생중계되는 온라인 라이브 콘서트 '그래티튜드(감사)'를 진행한다.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계속되는 가운데 노래 '집에서 춤추자'를 발표한 호시노 겐. 이 음악에 공감한 많은 사람들이 연주, 댄스,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스타일로 컬래버레이션
지진석과 우리자리가 가요계 컬래버 트렌드를 이어간다.지진석과 우리자리는 소속사인 블랙와이뮤직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대화를 주고 받는 영상과 티저 이미지를 각각 공개하며 프로젝트 앨범 '여름 그 안의 우리' 발매 소식을 알렸다.영상 속 지진석과 우리자리는 '고막남친’, '고음남친’ 이라는 수식어와 어울리는 분위기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끈다.블랙와이뮤직 플랫폼으로 발매되는 지진석과 우리자리의 프로젝트 앨범 '여름 그 안의 우리’ 는 차세대 보컬리스트들의 만남이라 더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이하 빅히트)의 슈퍼 프로듀서 군단이 걸 그룹 여자친구의 신보를 지원사격한다.여자친구는 6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미니앨범 '회: 송 오브 더 사이렌스'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 곡 '애플'을 비롯해 '눈의 시간', '거울의 방', '타로 카드', '크림 브륄레', '북쪽 계단' 등 모두 6트랙이 수록돼 있다.여자친구는 새 앨범의 곡 작업 전반에 참여했다. 멤버
그룹 (여자)아이들이 첫 단독 콘서트 '아이-랜드 : 후 아이 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여자)아이들은 5일 오후 3시 온라인 콘서트 '아이-랜드 : 후 아이 엠'을 열고 글로벌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히트 곡 '라이언'과 '한'으로 공연의 포문을 연 (여자)아이들은 "꿈이었던 첫 단독 콘서트를 하게 됐다. 무척 떨리고 긴장도 되지만 멋진 무대가 많으니 기대 많이 해 달라"며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 소감을 밝혔다. 또 "온라인 콘서트이기 때문에 전 세계 네버랜
가수 백지영이 감성 짙은 여름을 선물한다.소속사 트라이어스는 백지영이 오는 14일 신곡 '거짓말이라도 해서 널 보고싶어'를 발매한다고 6일 밝혔다.'거짓말이라도 해서 널 보고싶어'는 지난 해 12월 음원 차트를 올킬한 '다시는 사랑하지 않고, 이별에 아파하기 싫어'를 작곡한 도코와 백지영이 다시 의기투합한 곡이다.이번 신곡 뮤직비디오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인간수업'으로 연기력을 인정 받은 배우 남윤수가 출연한다. '인간수업'에서 일진 곽기태로 현실감 있
가수 강다니엘이 컴백한다.소속사 커넥트 엔터테인먼트는 강다니엘이 다음 달 3일 새 미니앨범 '마젠타'로 돌아온다고 밝혔다.컴백에 앞서 공개된 티저에는 몽환적 배경음에 시안색을 띠는 색의 3원색 벤다이어그램 형상이 회전하며 시작된다. 두 개의 원형이 얽힌 벤다이어그램으로 변형돼 여러 가지 색으로 변환하다 마침내 마젠타로 바뀌며 컴백 날짜와 함께 끝맺음 된다.강다니엘은 앞서 색을 찾아가는 여정을 담은 '컬러' 연작 시리즈의 첫 번째 키 컬러였던 '시안'을 발매하고 활동한 바 있다. 두 번째 키
여름철을 맞아 중독적인 멜로디로 차트를 뒤흔들었던 여성 솔로 가수들의 컴백이 두드러지고 있다. 여름의 로맨틱한 밤을 떠올리게 하는 레트로 감성의 노래부터 자신의 솔직한 심경을 담은 가사까지. 여성 솔로 가수들이 각자의 개성으로 차트 공략에 나섰다.■ 청량하게 돌아온 선미-여름하면 청하!그간 '가시나', '사이렌', '날라리' 등으로 다소 강하고 화려한 이미지를 어필했던 선미는 여름에 걸맞은 청량한 감성의 노래 '보라빛 밤'으로 컴백했다. '날라리' 이후 약 10
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팀 탈퇴 이유를 멤버 지민의 괴롭힘 때문이었다고 밝히면서 아이돌 그룹들의 팀 내 갈등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권민아는 수 차례에 걸쳐 지민과 있었던 일들을 폭로했고, 이 일로 결국 지민도 AOA에서 탈퇴하게 됐다. 이 과정에서 권민아가 수 차례 극단적 선택을 했었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어린 나이부터 활동을 시작하는 아이돌 스타들의 정신 건강에 대한 우려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잊을만 하면 올라오는 아이돌 불화설아이돌 스타들의 불화설은 사실 어제 오늘 일은 아니다. 일단 데뷔를 하면 스타들의 무대 위
그룹 AOA의 지민이 전 멤버 권민아의 폭로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지민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짧은 글로 모든 것을 다 담을 수 없지만 미안하고 죄송하다"로 시작하는 글을 남겼다.앞서 권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차례 폭로글을 올리며 지민 탓에 극단적인 시도를 할 정도로 그룹 활동 당시 힘든 시간을 겪었다고 토로했다.또 4일 추가 입장을 통해 지민과 AOA 멤버들이 자신을 찾아 왔으며 지민으로부터 사과를 받았고, 이를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밝혔다.지민은 "내가 팀을 이끌기에 부족하고 잘못했다. 후회와 죄책감이 들고 같
배우 김민석이 코로나19 여파로 다소 일찍 전역하게 됐다.4일 이데일리는 배우 김민석이 20일 제대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15일 이른 5일 전역한다고 보도했다.앞서 국방부는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말년 휴가를 나온 장병들은 부대에 복귀하지 않고 전역하라는 방침을 내렸다.김민서근 지난 2018년 12월 10일 충남 논산훈련소로 현역 입대해 육군 과학화전투훈련단으로 자대배치를 받아 병역의 의무를 수행했다. 별도의 제대 행사는 없을 것으로 알려졌다.사진=김민석 인스타그램
그룹 모모랜드 출신 연우가 자신의 심경글이 일으킨 파장에 대해 해명했다.연우는 4일 자신의 팬카페에 "SNS 라이브를 켜면 항상 곤란한 내용의 채팅이 올라온다. 답하지 않으면 그거대로 분노하는 분들이 있다"며 "난 다른 일이 하고 싶다는 욕심으로 여러분을 배신하지 않았다.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오해나 비난 받는 일이 얼마나 괴로운지 아느냐. 이제 그만해 달라. 내가 하나하나 설명할 수 없다는 걸 알지 않느냐"는 글을 남겼다.연우는 모모랜드로 데뷔, 팀이 크게 인기를 끈 뒤인 지난 해 11월 탈퇴를 선언하고 배우로 전향했다.이 일이 크
배우 나나가 후배 그룹 세븐틴의 특별한 응원에 유쾌한 챌린지로 화답해 화제다.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4일 나나의 커피차 인증샷을 공개했다.사진 속에서 나나가 “‘출사표’ 던진 구세라를 위해 세븐틴이 ‘Left & Right’ 모두 쏜다~”라는 센스 넘치는 문구를 가리키며 엄지 손가락을 치켜들고 있는 포즈로 눈길을 끈다.또한 나나는 무더위도 날릴 해사하고 상큼한 미소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커피차에는 “‘출사표’ ‘아주 N
볼빨간사춘기 전 멤버 우지윤과 현재 볼빨간사춘기로 활동하고 있는 안지영 사이의 갈등이 어느 정도는 사실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안지영은 앞선 3일 SNS에서 우지윤을 언팔(팔로우를 끊는 것)한 이유에 대해 한 누리꾼에게 "낯선아이(우지윤)의 '도도'라는 가사를 몇 번이나 봤다. '섬'도 마찬가지다. 의도가 어찌 됐던 누가 봐도 내 이야기인 것 같아서 한동안 너무 힘들었다"며 "실시간 검색에 하루 종일 오르내리고 악플과 비난, 추측성 기사. 매주 심리 상담받고 우울증으로 힘들다. 매일 밤마다 꿈에 나와 괴롭
방송인 안영미가 이미 '품절녀'가 된 사실을 공개했다.안영미는 3일 비보티비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안영미 시소 영입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지난 2월 오래 만난 연인과 혼인신고를 마쳤다고 밝혔다.안영미는 '이미 혼인신고를 했는데도 왜 언론에 보도되지 않았느냐'는 물음에 안영미는 "내 말이 그 말"이라며 "아무도 궁금해하지 않더라. 심지어 아파트 주민에게까지 얘기했는데 소문이 1도 퍼지지 않고 지라시가 1도 퍼지지 않아서 저도 깜짝 놀랐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안영미는 남편을 '
쌍둥이 트로트 가수 윙크가 '로또 황금손'으로 활약한다.윙크는 4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되는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에 출연한다.특유의 발랄함과 재치 있는 노래로 남녀노소의 사랑을 받는 '트로트계 아이돌' 가수 윙크는 바쁜 활동 중에도 각종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오며 '선행 천사'로서 모범을 보이고 있다.윙크는 '수용자를 위한 사랑의 음악회', '환자 위안의 밤' 등 다수의 자선공연과 무료급식소 배식 봉사, 소외계층을 위한 김장
가수 로시가 드라마 OST로 시청자들과 만난다.로시는 4일 최근 방송되고 있는 SBS 금토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의 OST '잠이 오지 않는 밤에'를 발표했다.'잠이 오지 않는 밤에'는 외로움에 잠 못 드는 이들을 위한 자장가다. 지친 하루를 온전히 품어줄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마음을 녹여냈다. 새벽빛처럼 은은하고 부드러운 무드의 피아노와 기타의 연주 위에 독백처럼 흐르는 로시의 목소리가 조화롭게 담겨 있다.귓가에 속삭이듯 노래하는 로시의 따뜻한 목소리와 함께 2LSON, 반하나 등 여러
가수 김수찬의 신곡 ‘엉덩이’가 공개된다.김수찬은 4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미니앨범 ‘수찬노래방’을 발표하고, 뜨거운 여름 가요계에 도전장을 내밀었다.타이틀 곡 '엉덩이’는 지난 2003년 바나나걸 프로젝트의 데뷔 곡이자 국내 최고 작곡가 방시혁이 쓴 ‘엉덩이’를 리메이크한 곡이다.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을 기반으로 한 사운드에 김수찬의 흥을 유발하는 트로트를 가미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댄스트로트로 탄생시켰다.상반기 최고의
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추가로 입장을 밝혔다.권민아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정을 스스로 참지 못 하고 하루종일 떠들석하게 만들고 많은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게 된 점 죄송하다"로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이 글에서 권민아는 "읽기 불편한 기사들도 계속 올라왔을거고 뭐 혹시나 누군가에게는 모르고 싶은 일이었을 수도 있고 집에도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주고 걱정을 끼쳐드려서 죄송하다. 그래도 연예인이라는 직업을 가진 사람이 해서는 안 될 행동들과 말이 많았으니까"라며 "몇 시간 전에 모든 멤버들과 매니저 분들도 내 집 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