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강상헌 기자] 2024 파리 올림픽 축구 본선 대진이 결정될 조 추첨이 다음 달 21일 열린다.국제축구연맹(FIFA)은 24일(이하 한국 시각) 다음 달 21일 오전 4시부터 프랑스 파리에서 올림픽 본선 조 추첨식이 개최된다고 밝혔다.남자 축구는 16개 팀이 4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 뒤 8강 토너먼트로 메달의 주인공을 정한다. 개최국 프랑스를 포함해 스페인, 우크라이나, 이스라엘,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미국, 도미니카공화국, 모로코, 이집트, 말리, 뉴질랜드가 출전을 확정했다.한국은 남자부에서 10회 연속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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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상헌 기자
2024.02.24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