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이 오는 하반기 경기도 양평 다문지구에 공급하는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의 홍보모델을 선발하는 'I♥양평 지역·일반인 모델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일반인 모델 콘테스트는‘양평 다문지구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분양에 앞서 지역주민들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지역마케팅의 일환이다.콘테스트는 양평 및 서울?경기거주 성인(만30세 이상)이면 누구나 양평 다문지구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분양홈페이지를 통해서 신청이 가능하며, 부부 또는 자녀 동반출연
어반베이스가 자사 홈 인테리어 증강현실(AR) 앱에 공간분석 인공지능(Space AI)을 더해 개편했다고 13일 밝혔다. 증강현실과 인공지능이 만나면서 고객이 선호하는 공간 스타일에 맞는 제품을 추천하고 추천 제품을 실제 공간에 배치해보는 일련의 과정이 하나의 앱에서 가능하게 됐다. 어반베이스의 공간분석 인공지능인 ‘스페이스 AI(Space AI)’는 실내공간 이미지를 분석해 공간 정보를 제공하는 기술이다. 이미지 내 공간을 거실·방·주방·욕실 등 4가지 유형으로 구분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옥외조명을 활용한 차별화된 야간경관 조성을 위해 국내 최초로 ‘공동주택 옥외조명 공모전’을 시행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획일적인 단지 옥외조명의 배치에서 벗어나 단지 내 주요 공간에 대한 맞춤형 빛 연출과 디자인을 구현하고자 기획됐다. 지금까지 옥내조명 등기구 디자인에 대한 공모전은 있었으나 옥외조명에 대한 공모전은 이번이 처음이다.공모는 화성동탄2 A-104블록을 대상으로 하며, 단지 내 주요공간은 입주민 활동 및 단지계획을 고려해 ▲진입공간(출입구) ▲가로공간(보행로, 산
서울 아파트의 가구당 평균 매매가격이 10억원을 돌파했다. 지난 2013년 5억원 초반에 머물렀던 평균 매매가가 불과 7년 만에 2배 가량 뛴 셈이다.부동산114는 2020년 7월말 기준 서울 아파트의 가구(호)당 평균 매매가격을 조사한 결과, 역대 최고가를 경신하는 동시에 처음으로 10억원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중 강남구가 최초로 20억원을 돌파한 가운데 강남3구와 마용성이 상대적으로 많이 오른 영향이다.서울 평균 매매가격이 10억원을 넘어선 구를 살펴 보면 ▲강남(20억1776만원) ▲서초(19억5434만원) ▲송파(
우리 이웃에 크고 작은 행복과 희망의 바이러스를 전파하는 당신을 존경합니다. 함께하고 배려하고 따뜻함을 나누는 모습에서 내일의 행복과 희망의 싹을 틔우고 키웁니다.호반건설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와 주민들에 대한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성금 2억원을 기탁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에 기탁한 성금은 집중호우 피해가 심각한 수해 지역에 전달돼 침수주택과 시설복구, 수재민 생필품 보급, 임시 대피소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호반건설 관계자는 “집중호우로 갑작스럽게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에게 실질적인 도
"수도권에서 4억원 이하 집이 가당키나 하나요.", "집값 본인들이 다올려 놓고 4억짜리 집이 어딨냐. 뻔히 보이는 생색내기."이날부터 소득 요건 등을 갖추면 주택 취득세가 감면된다. 기존에는 신혼부부에게만 이 혜택을 부여했는데, 앞으로는 중장년층에게도 미혼자들도 생애 최초 주택 매입 시 취득세를 내지 않아도 되게 됐다.그러나 수요자들의 반응은 좋지 않다. 수도권 거주자가 혜택을 받기에는 사실상 불가능한 조건이라 생색내기 정책이라는 등 비판이 거세다.12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이런 내용을 담은 지방세특례제한법이 지난 11일 국무회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자사가 시공한 싱가포르 주법원 청사 현장이 싱가포르 건설청(BCA. Building & Construction Authority)의 품질평가제도인 콘쿼스(CONQUAS) 최고 등급인 ‘스타(STAR)’등급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콘쿼스(CONQUAS. Construction Quality Assesment System)는 싱가포르 정부가 1989년부터 도입한 건축물 품질 평가 시스템이다. 건축, 구조, 기계·전기의 3가지 영역을 평가하며, 최종 평가 점수가 95점이 넘으면 가장
"건축 법령상 오피스텔은 '업무를 주로 하는 건축물'로서 주택과 달리 일반 업무시설에 해당해 법적 개념과 용도에서부터 차이가 난다. 사실상 용도와 관계없이 주택과 오피스텔을 구별해 취득세 세율 체계를 달리 규정한 것을 불공정한 조치라고 할 수 없다."주택 취득세(1%)의 4배에 해당하는 4%를 부과하는 오피스텔 취득세의 위헌법률 심판제청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답이다. 오피스텔은 업무시설이니 상가와 토지 등 일반 부동산 취득세 기본세율을 적용하는 것이 옳다는 판단이다.그러나 돌연 정부가 취득세를 부과할 때 그동안은 주택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청년 주거안정 지원을 위한 ‘청년 전세임대’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청년 전세임대주택은 입주대상자로 선정된 청년이 거주를 희망하는 주택을 물색하면 LH가 해당주택 소유자와 전세계약을 체결한 후 저렴하게 재임대하는 주택으로, 이번 모집대상은 경기남부 등 8개 권역을 대상으로 한다.무주택자이면서 혼인중이 아닌 만19세~39세 청년을 대상으로 하며, 이 중 1순위는 생계·의료·주거급여 수급가구, 한부모가정, 차상위계층 가구에 속한 청년 또는 보호종료아동,
SK건설이 HDC현대산업개발과 서울 은평구 수색로 20길 20-22 일원에 짓는 'DMC SK뷰 아이파크 포레(DMC SK VIEW IPARK Foret)'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오는 14일 개관한다고 12일 밝혔다.DMC SK뷰 아이파크 포레는 지하5층~지상19층, 아파트 21개동, 전용면적 39㎡~120㎡, 총 1464가구로 조성되며 이중 183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39㎡ 69가구 ▲49㎡ 51가구 ▲53㎡ 16가구 ▲59㎡A 3가구 ▲59㎡B 4가구 ▲76㎡ 9가구 ▲84㎡A 18가구 ▲84㎡
GS건설이 수색증산뉴타운에 들어서는 DMC센트럴자이(증산2구역), DMC파인시티자이(수색6구역), DMC아트포레자이(수색7구역)의 1순위 청약 접수를 오는 오는 14일 개시한다고 11일 밝혔다.청약일정은 1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4일 1순위(당해)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6일이다. 이들 3개 단지 당첨자 발표일이 같아 1세대당 1개 단지만 청약이 가능하다.견본주택은 사이버 견본주택으로 운영되어 일반 관람은 불가하나 청약 접수자 중 추첨을 통해 견본주택 관람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로봇 안내원인 ‘자이
한국감정원이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와 11일 감사분야 역량강화 및 반부패·청렴 수준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감사인 전문성 상호보완을 위한 정보교류 ▲교차감사 등 감사활동 시 전문분야 인력지원 ▲반부패 및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상호협력 등을 추진하게 된다.이성훈 한국감정원 감사는 “두 기관의 감사업무 전반에 대한 협력체계를 구축·운영해 자체감사 역량을 강화하고 반부패·청렴 수준을 제고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
롯데건설이 말복(15일)을 앞두고 코로나19 장기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금천구 내 기초생활수급자 및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 1만600명을 대상으로 삼계탕을 지원했다고 11일 밝혔다.당초 지역아동센터 및 기초생활수급자 등 주거환경이 열악한 곳에 찾아가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쳐왔으나, 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대면 봉사활동이 어려워져 삼계탕을 지원하게 됐다.중복에는 6600명에게, 말복을 앞둔 지난 10일에는 4000명에게 삼계탕을 배송했다.롯데건설 관계자는 “직접 찾아가는 봉사활동이 어려워지면서 현재 환경에 적합한 기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10일 경남 함양군 서하면에서 함양 농촌유토피아 1호 시범사업인 ‘서하초등학교 아이토피아 임대주택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서하초 아이토피아 임대주택은 주민을 중심으로 지자체와 공공기관이 협력해 폐교 위기의 학교와 마을 공동체를 살리기 위한 주거지원 사업이다.임대주택(12호)은 내년 1월 입주에 맞춰 조성되며, 서하초 전학가정을 위한 다자녀형 주택 10호 및 저소득가정·귀농귀촌인을 위한 주택 2호를 비롯해 도서관, 공유부엌, 다목적실 등이 함께 조성된다. 임대료는
예상보다 긴 장마로 '여름 휴가 특수'를 놓친 철도 공기업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그렇지 않아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승객 및 매출액 급감한 상태이기 때문이다.10일 교통업계에 따르면 한국철도공사는 올 상반기 적자로 60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같은 적자는 코로나19로 인한 외적요인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코로나19 위기 경보가 '경계' 단계로 바뀐 지난 1월 28일 이후 이달 15일까지 140일간 한국철도 누적손실은 5692억원으로, 일평균 41억원에
금호건설이 경기 평택시 고덕국제신도시 A11블록에 공급하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평택 고덕 어울림 스퀘어’의 청약을 오는 20일부터 접수한다고 10일 밝혔다.청약 신청 기간은 20일부터 21일까지다. 특별공급(청년 및 신혼부부, 산단근로자)과 일반공급 동시에 진행하며 10만원의 청약 신청금(산단근로자는 제외)이 필요하다. 당첨자는 28일에 발표된다. 접수는 한국감정원 청약홈에서 할 수 있다.평택 고덕 어울림 스퀘어는 지하 1층~지상 최고 20층, 13개동, 전용면적 69~105㎡, 총 660가구로 구성된다.
포스코O&M이 지난 5~7일 열악한 환경에서 거주하는 소외이웃에게 ‘클린홈’을 조성해 주는 ‘우리집을 부탁해’ 기업시민 실천 1% 나눔사업을 전개했다고 10일 밝혔다.우리집을 부탁해는 지난 2015년부터 실시해 온 사회공헌 사업으로 그간 포스코O&M은 시설관리 전문역량을 활용해 노후 복지관 시설물 등안전진단과 보수 작업을 지원해왔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특히 위생과 청결 등 주거환경이 취약한 소외이웃 가정을 대상으로 ‘클린홈’
중흥토건이 지난 1일 500여억원 규모의 서울 길훈아파트 재건축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길훈아파트 재건축사업은 서울시 구로구 오류동 150-42번지 일원에 건폐율 29.78%, 용적률 199.96%, APT 6개동, 총 230세대 및 부대복리시설 등의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해당 사업지는 오류남초, 오남중 등 우수한 교육환경과 서울지하철 1호선 오류동역, 7호선 천왕역 등이 인접해 있다. 또한 개웅산 등 자연환경이 인접하고 오류2동 주민센터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들도 가깝다.길훈아파트 재건축사업은 2021년 3월경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10일 경남 진주소재 본사에서 ‘2020년도 LH 소셜벤처 지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LH는 지난 5월 공모를 통해 선발된 창업분야 20개, 성장분야 15개 신규팀 및 지난해 선정·승급된 12개팀 등 총 47개팀에게 15억1000만원의 지원금을 전달했다.특히, 올해 공모는 코로나19로 인해 위기에 처한 청년 일자리 및 사회적기업 지원을 위해 규모를 전년 대비 25% 늘렸음에도 지난해보다 157팀이 많은 총 765개팀이 응모해 23대 1이 넘는 치열한 경쟁률을 기록했
반도건설이 최근 중부지방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의 피해 복구를 위해 7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1억원을 기탁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에 전달된 성금은‘2020 수해 이웃 돕기’공식 모금처인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집중호우 피해가 심각한 충청·경기·전라 등 지역 주민들을 비롯해 취약계층 그리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재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박현일 반도건설 대표는 “예기치 못한 집중호우로 전국 곳곳에 비 피해가 발생해 매우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