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대기업 ESG TOP30] 포스코인터, '팜유'로 환경·인권 경영 본격화 [한스경제=정라진 기자]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지속가능한 팜유 사업을 안착시키는 데 성공하면서 ESG경영의 발판을 마련했다. 2011년 인도네시아 파푸아에 팜 농장을 개발하면서 팜유 사업에 뛰어든 지 13년 만에 회사 주요 수익원으로 자리했다. 지난해에는 역대 최다인 20만8000톤의 팜유를 생산했다. 관련 사업으로 지난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