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 제니퍼 로렌스와 블레이크 라이블리의 남다른 인연이 공개됐다.미드 '가십걸'의 제작자 조쉬 슈워츠는 최근 미국 '벌쳐'와의 인터뷰에서 제니퍼 로렌스가 '가십걸'의 주인공인 세리나 밴 더 우드슨 역의 오디션을 봤었다고 귀띔했다.인터뷰에 따르면 슈워츠는 당시에 제니퍼 로렌스가 진심으로 세리나 역을 맡기를 원해 오디션을 봤으나 아쉽게도 그 역할을 따내지는 못했다고 전했다.슈워츠는 "당시는 몰랐다. 제니퍼 로렌스는 정말 세레나 역을 연기하기를 원했고 이 얘기를 전해 들었는데, 사실 그
할리우드 배우의 로얄패밀리 입성이 이뤄질까.미국 연예지 US위클리는 최근 할리우드 스타 메건 마크리가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을 만났다고 전했다.매체에 따르면 메건 마크리는 지난 3일 스코틀랜드에서 처음으로 남자친구이자 영국 왕자인 해리의 할머니인 엘리자베스 여왕을 만나 인사를 나눴다. 이들이 만난 것은 이번이 처음.해리 왕자는 그동안 메건을 직접 여왕에게 소개하고 싶어했는데 지난 여름 이같은 결정을 지은 것으로 알려졌다. 해리 왕자와 메건은 결국 여왕이 여름동안 머무는 발로럴 캐슬로 가서 인사를 감행했다.해리 왕자는 프러포즈 반
블랙아이드피스 퍼기(사진 위)와 배우 조쉬 더하멜(사진 아래)이 결혼 8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미국 연예지 레이다 온라인 닷컴은 최근 퍼기와 조쉬 더하멜이 결혼 8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고 보도했다. 퍼기는 대변인을 통해 "서로에 대한 존경과 사랑으로, 우리 부부는 올해 초 헤어지기로 결정했다"며 "가족이 적응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서, 우리는 이 사실을 대중에게 알리기 전에 비밀로 유지했다"고 고백했다. 그러나 "우리는 항상 서로를 응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퍼기는 팝그룹 블랙 아이드 피스의 유일한 홍일점 멤버. 영화
할리우드 절친 엠마 스톤과 제니퍼 로렌스의 우정에는 흔들림이 없었다.영국 데일리메일은 15일 "할리우드 배우 엠마 스톤이 가장 친한 친구인 제니퍼 로렌스가 출연하는 새 영화 '마더' 애프터 파티에 참석했다"고 보도했다.이둘은 평상시에도 함께 시간을 보내는가 하면 콘서트도 같이 관람하는 등 소문난 할리우드 절친.그러나 엠마 스톤이 '라라랜드'로 유명세를 타자 한때 이들 우정전선에 이상기류가 포착됐다는 소문이 돌기도 했다. 하지만 엠마 스톤의 애프터 파티 참석으로 이 같은 소문을 불식시켰다.엠마 스톤은 이날
자넷 잭슨이 전 남편으로부터 학대와 폭력에 시달렸다는 주장이 나왔다.미국 연예지 피플은 12일(현지시간) 팝스타 자넷 잭슨의 오빠가 동생과 전 남편 위쌈 알 마나와의 결혼생활은 지옥같았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오빠는 인터뷰에서 "자넷 잭슨은 (결혼생활 내내) 감옥에 갇힌 것과 마찬가지 생활을 했다. 심한 언어 폭력에 시달렸다"며 "그런 모욕적인 상황에서도 자넷 잭슨은 참았다. 임신 중에도 욕을 들어야 했다"고 전했다. 그래서 이들은 이혼할 수 밖에 없었다는 설명.앞서 자넷 잭슨이 임신하면서 전 위쌈의 이슬람교식 생활 통제가 너무 심
팝스타 레이디 가가가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미국 할리우드 리포터는 최근 레이디 가가가 다큐멘터리 영화 '가가:파이브 풋 투'(Gaga:Five Foot Two) 프로모션 차 토론토 필름 페스티벌에 참석한 자리에서 "당분간 휴식을 취한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레이디 가가는 오는 12월 월드 투어가 끝나는 대로 활동을 중단한다. 이는 만성적인 통증 때문인 것으로 추측된다. 지난 2013년 고관절 수술을 받은 후에도 격렬한 퍼포먼스 등을 끊임없이 펼쳤던 그녀는 결국 만성 통증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4일에는
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로렌스와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 사이에 빨간불이 켜졌다는 소식이다.미국 연예지 내셔날 인콰이러는 "제니퍼 로렌스와 열애 중인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이 그녀와의 관계에 종지부를 찍고 싶어한다"며 "그는 그녀에게 아주 질려버렸다"고 설명했다.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은 제니퍼 로렌스보다 무려 21살 연상. 이들은 영화 ‘마더’에서 각각 배우와 감독으로 함께 작업하며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난해 9월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그동안 이들은 공공연히 애정을 드러내는 것을 겁내지 않았
할리우드 스타 줄리안 무어가 나이듦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혀 눈길을 끈다.줄리안 무어는 최근 잡지 인스타일과의 인터뷰에서 "많은 여성들은 (자신의 나이보다) 젊게 보여야한다는 부담을 느끼고 있다"며 "그러나 나이가 드는 것은 축복"이라고 전했다. 그녀는 올해 56세다. 그녀는 이어 "'이제 40대라니.. 끝이야'라는 식의 말은 하지 말자. 나이가 든다는 것은 특권이다"고 설명했다.인스타일 표지모델로도 등장한 줄리안 무어는 나이에 어울리는 원숙미와 우아미를 동시에 내뿜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줄리안 무어는 '킹
할리우드 스타 셀레나 고메즈(사진)가 사진 한장으로 억소리 나는 수입을 올리는 것으로 확인됐다.미국 연예지 이뉴스온라인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올리는 사진으로 엄청난 수익을 올리는 연예인들의 순위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1위는 가수이자 배우겸 각종 스캔들로 연일 화제에 오르는 셀레나 고메즈. 그녀는 한 사진을 올릴 때 마다 55만 달러, 한화 6억여원을 받는 것으로 확인됐다.스캔들 메이커이자 셀럽으로 지위를 확실히 한 셈.2위는 할리우드 셀럽인 킴 카다시안이 이름을 올렸다. 그녀는 한 포스트 당 5억 6천여만원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팝가수 비욘세가 태풍 하비 피해자를 위한 봉사활동 인증샷을 올렸다.비욘세는 9일(현지시간) 자신의 SNS에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모습의 사진 여러장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앞서 그녀는 태풍 하비 피해자를 지원하기 위해 고향인 텍사스주 휴스턴을 찾았다. 인스타 속 비욘세는 피곤함도 잊은 듯 열심히 배식에 힘을 쏟고 있는 모습이다. 여느 일반인과 다름없이 성실하게 배식하는 모습에서 톱스타의 아우라가 느껴진다. 또 다른 사진에서 그녀는 피해자로 보이는 한 여성을 따뜻하게 안아주고 있다. 이 곳은 휴스턴에 위치한 세인트 존 교회인 것으로 알
할리우드 스타 브래드 피트가 이혼 후유증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미국 연예지 할리우드 라이프는 브래드 피트가 이혼 후 새로운 사람과의 만남에 두려움을 느끼고 있다고 보도했다. 브래드 피트의 측근은 그가 안젤리나 졸리와의 이혼 후 새로운 사람과의 만남에 대해 심적으로 많은 부담을 느낀다며 새 사랑을 시작하는 것을 두려워하고 있다고 귀띰했다.그러나 브래드 피트는 안젤리나 졸리와의 이혼 후에도 몇몇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어 이같은 측근의 주장이 신뢰성을 얻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브래드 피트는 이같은 열애설에 대
윌 스미스가 디즈니 실사영화 ‘알라딘’ 식구들의 사진을 공개했다.윌 스미스는 자신의 SNS에 “우리는 ‘알라딘’ 촬영을 이제 막 시작했다. 새로운 식구를 소개한다. 알라딘 역의 메나 마수드, 자스민 공주 역의 나오미 스콧, 자파 역의 마르완 켄자리, 그리고 나는 램프요정 지니다”고 밝혔다.월트 디즈니사의 야심작 실사 영화 알라딘은 1992년 선보였던 애니메이션 ‘알라딘’을 바탕으로 각본을 쓰고, 가이 리치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이번 영화는 뮤지
비욘세 생일 케이크는 얼마일까.남편이자 가수 제이지가 아내 비욘세의 생일을 위해 400만원 상당의 케이크를 제작했던 것으로 알려졌다.미국 피플지는 최근 제이지가 비욘세의 36번째 생일을 맞이해 3500달러, 한화 약 395만원 상당의 케이크를 제작했다고 밝혔다.케이크는 비욘세가 그래미 어워즈에서 입었던 드레스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됐다. 제이지는 이 남다른 케이크를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아메리카 페스티벌 무대에서 비욘세를 위한 생일 세레나데를 부르며 선물했다.이들 부부의 통큰 씀씀이는 이 뿐이 아니다. 지난 6월 쌍둥이를 출산한 비욘세
할리우드 스타 케이티 홈즈의 가슴아픈 사연이 공개됐다.미국 연예지 레이더온라인닷컴은 7일(현지시간) 케이티 홈즈가 4년동안 제이미 폭스와의 열애 사실을 숨기고 있었던 이유가 바로 전 남편인 톰 크루즈 때문이라고 설명했다.매체에 따르면 케이티 홈즈는 전 남편인 톰 크루즈와의 비밀 서약 때문에 데이트는 할 수 있어도 열애 사실은 숨길 수밖에 없었다.이혼 서약에는 2017년까지 케이티 홈즈가 다른 남자와 공개적으로 사귀는 것을 금한다고 되어있었다는 것.케이티 홈즈는 톰 크루즈와 이혼 합의에 서명하면서 톰 크루즈나 사이언톨로지에 대해 이야
세계적인 모델 미란다 커가 올랜도 블룸과의 이혼과 현재 남편에 대해 상세하게 털어놨다.미란다 커는 최근 한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올랜도 블룸과 이혼한 직후 우울증에 빠졌다고 고백했다. 당시 아들 플린이 두살이었다.그녀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이혼이 옳은 선택이었으며 이혼한 이유에 대해서는 "서로에게 좋은 점을 끌어내지 못했다"고 설명했다.이들은 이혼 후에도 쿨한 친구로 지내 눈길을 끌고 있다.한편, 미란다 커는 지난 5월 스냅챗 CEO 에반 스피겔과 결혼식을 올렸다. 그녀는 공항에서 집으로 가는 길에 아들 플린과 남편 에반 사이에서
팝스타 아델이 뮤지컬 영화 출연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영국 더선은 5일(현지시간) 아델이 1968년작 영화'올리버'의 리메이크 영화 출연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관계자는 "아델의 역할은 작지 않은 꽤나 중요한 역할이다. 아델은 이번 제안을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아델이 이같은 결심을 하게 된 데에는 아들 안젤로의 영향이 큰 것으로 추측된다. 지인들은 입을 모아 아델은 아들을 항상 제일 먼저 생각하며 만약 이번 영화를 하게 된다면 아들이 엄마를 스크린에서 볼 수 있을 것이라는 사실에 아델이 기대하는
피자를 쏜 사람은 또 있었다.팝가수 레이디 가가가 팬들에게 사과의 표시로 피자를 거하게 쐈다.미국 연예지 이뉴스 온라인은 팝가수 레이디 가가가 팬들에게 이색 사과를 했다고 전했다.바로 자신의 호텔 밖에서 기다리고 있던 팬들에게 피자를 선물한 것.레이디 가가는 지난 4일(현지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콘서트를 열 예정이었으나 갑작스런 건강상의 사유로 취소할 수 밖에 없었다. 그러나 팬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감출 수 없었던 그녀는 SNS를 통해 즉각 사과문을 올린 것은 물론 자신이 머물던 호텔 밖 팬들에게 피자를 선물했다.그녀는 이번에
할리우드 배우 메간 마크리가 드디어 입을 열었다.메간 마크리는 한 미국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영국 해리 왕자와의 열애를 직접 인정했다.그녀는 "열애가 보도되기 약 반년 전부터 조용히 만나왔다. 나는 변한 것이 없다. 여전히 같은 사람들을 만나고 (왕자를 만난다는 사실로) 다르게 나를 정의내리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그녀는 "어쨌든 우리는 사랑에 빠졌고 나는 정말 행복하다"고 거듭 밝혔다.메간 마크리는 영국 해리 왕자와 지난해 10월 열애설이 나면서 일약 스타가 됐다. 둘은 같은 관심사 덕에 빠르게 서로에게 빠져들은 것으로 알려졌다.
팝스타 레이디 가가의 쿨한 면이 다시한번 화제다.미국 연예지 이뉴스 온라인은 최근 레이디 가가와 전 남자 친구인 배우 테일러 키니가 여전히 좋은 친구사이라고 보도해 눈길을 끌었다.이들을 잘 아는 지인은 이들이 결별 후에도 좋은 친구사이로 지내고 있다며 매일 문자를 주고 받는다고 귀띔했다. 그러나 이들은 그저 친구 일뿐이라고 선을 그었다.앞서, 키니는 지난달 25일 열린 가가의 시카고 단독 콘서트에서 포착돼 화제를 모았다. 가가와 키니는 2011년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만나 인연을 쌓았다. 2015년 약혼했으나 지난해 7월 결별했다.
안젤리나 졸리가 이혼 후 심정을 솔직히 고백했다.미국 연예지 엔터테인먼트 투나잇은 졸리가 최근 선데이 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솔직히 싱글로 사는 것은 내가 원했던 삶이 아니다"라고 고백했다고 전했다.그녀는 "홀로 사는 삶을 즐기지 않는다. 내가 원했던 것이 아니다. 좋은 점은 하나도 없다"고 말했다. "솔직히 말하면 외롭다"고 덧붙였다.졸리는 외부인들이 자신이 홀로 모든 것을 잘해나가고 있는 것처럼 여길 수 있지만 사실 진짜 그렇다기 보단 자신이 그렇게 보이려고 부단히 노력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졸리는 최근 고혈압, 안면마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