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홍성익 보건복지선임기자] 최근 사회경제적 이유로 출생아 수가 지속적으로 감소해 이제 1명의 가임여성이 평생 낳을 것으로 기대되는 출생아 수가 1명이 채 되지 않는다. 뿐만 아니라 결혼, 출산 연령이 높아져 35세 이상의 고령 임산부의 증가로 고위험 임신이 함께 증가하고 있다.고위험 임신은 전체 임신의 20~30%를 차지하고 있으며, 산모가 35세 이상이거나 19세 이하인 경우, 과거에 잦은 유산, 기형아, 조산아, 사산아, 거대아의 출산경험이 있는 경우, 유전질환이 있는 경우나 당뇨병, 고혈압, 갑상선질환, 심장병, 자가
사회 일반
홍성익 기자
2021.10.05 1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