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정진영] 그룹 유키스의 수현과 일라이가 현 소속사와 의리를 지켰다.

nhemg는 최근 수현, 일라이와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수현과 일라이는 유키스의 원년 멤버로 멤버들의 교체 및 탈퇴 속에서도 유키스를 지켜왔다. 소속사 관계자는 "두 사람은 회사와 조건협의 및 의견 대립 없이 흔쾌히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유키스는 멤버 케빈이 지난달 전속 계약이 만료돼 케빈이 빠진 5인 체제로 재정비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사진=nhemg 제공

정진영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