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김나영] 삼성전자 플래그십 태블릿 ‘갤럭시 탭 S3'가 오는 27일부터 사전판매를 시작한다. 정식 출시일은 5월 11일이다.

 갤럭시탭S3의 주요 성능은 ▲9.7인치 아몰레드(AMOLED) 디스플레이 ▲퀄컴 스냅드래곤820 ▲4GB 램(RAM) ▲32GB 저장공간 ▲1천300만화소 후면카메라 ▲500만화소 전면카메라 ▲6천mAh 배터리9.7인치 등이다.

 갤럭시탭S9의 가격은 미국 시장에서 599.99달러(약 68만원)에 책정됐다. 국내 출시 가격은 70만원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애플이 25일부터 신형 아이패드를 애플 전용 유통채널에서 판매에 돌입해 격돌이 예상된다.

 신형 아이패드는 가격이 43만원부터 시작하며, ▲9.7인치 IPS 액정표시장치(LCD) ▲애플 A9 ▲2GB 램 ▲32GB 또는 128GB 저장공간 ▲800만화소 후면카메라 ▲120만화소 전면카메라 ▲iOS10.3 ▲8천610mAh 배터리 등의 사양을 갖췄다.

김나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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