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정진영] 가수 로이킴이 약 3년 만에 라이브 투어로 대중과 만난다.

로이킴은 27일 자신의 전국 투어 '2017 로이킴 라이브 투어'의 티켓을 오픈한다. 오후 2시 서울 공연 티켓이 오픈되고 같은 날 오후 3시 대전 공연, 오후 4시 대구 공연, 오후 5시에 부산 공연 예매가 시작된다.

로이킴은 오는 6월 24일부터 이틀간 서울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공연을 진행하며 7월 1일엔 대전, 8일엔 대구, 15일엔 부산에서 투어를 이어간다.

로이킴은 다음 달 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 단독 콘서트에서 신곡 라이브 무대를 만날 수 있다.

사진=CJ E&M 제공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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