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젝스키스 새 앨범 티저 영상 / 유튜브 캡처

[한국스포츠경제 김지영] 그룹 젝스키스가 새 앨범 티저 영상을 공개한 가운데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27일 젝스키스는 공식 블로그, 페이스북 등을 통해 새 앨범 타이틀인 ‘아프지 마요’의 티저와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침대에 앉아 쓸쓸히 노래를 부르는 젝스키스 멤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티저 영상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은지원 음색 미쳤다”, “빨리 전곡 듣고 싶다”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꼭 대박나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남긴 누리꾼도 있었다.

▲ 젝스키스 새 앨범 트랙리스트 / 젝스키스 공식 페이스북

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이번 앨범에는 ‘아프지 마요’와 ‘슬픈 노래’를 비롯, 이전에 발표했던 젝스키스의 주옥같은 명곡 리마스터 버전들이 포함돼 있다. 20주년을 기념해 발표한 앨범인 만큼 젝스키스 팬은 물론 일반 대중까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젝스키스의 새 앨범 ‘THE 20TH ANNIVERSARY'는 오는 28일 오후 6시에 정식 발표되며 이에 앞서 젝스키스 멤버들은 오늘(27일) 오후 7시 V라이브를 통해 팬들을 만난다.

김지영 인턴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