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정환, 이경규 / 사진=연합뉴스, OSEN

[한국스포츠경제 김지영] 방송인 신정환과 코엔스타즈가 전속 계약을 체결한 가운데 코엔스타즈에 소속 스타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27일 코엔스타즈 측은 “방송인 신정환씨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알렸다.

이번에 신정환과 전속 계약을 체결한 코엔스타즈는 코엔그룹 자회사 중 하나로 MBC '일요일 일요일밤에' PD 출신 안인배씨가 대표 이사로 있다.

코엔스타즈 소속 연예인은 이경규, 이휘재, 이경실, 현영, 유세윤 등이 있다. 이밖에도 문희준, 김태훈을 비롯한 굵진한 예능 스타들이 다수 속해 있다.

이로써 신정환은 도박 혐의로 물의를 일으킨지 7년 만에 다시 방송계로 돌아와 이경규, 이휘재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김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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