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정진영] 그룹 B.A.P가 일본에서 높은 인기를 실감했다.

27일 일본 최대 음반 판매 집계 사이트 오리콘 스타일에 따르면 전날 발매 된 B.A.P의 새 싱글 앨범 '웨이크 미 업'이 발매 첫 날 2만140여 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오리콘 일간 차트 4위에 올랐다.

B.A.P는 지난해 12월에도 싱글 '플라이 하이'로 오리콘 일간 차트 4위를 기록한 바 있다. 이번에 발매한 '웨이크 미 업'은 지난해 11월 국내에서 발표한 '웨이크 미 업'의 일본어 버전이다. 현대인들을 향한 B.A.P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사진=TS엔터테인먼트 제공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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