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김지영] ‘류준열 도플갱어’ 래퍼 창모의 인스타그램이 화제다.

28일 오전 9시 30분 현재 가수 수란과 래퍼 창모의 콜라보레이션 곡 ‘오늘 취하면’이 주요 음원 차트 1위를 석권하고 있는 가운데 창모의 SNS인 인스타그램도 주목 받고 있다.

인스타그램에는 각종 공연에 참여한 창모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가득했다. 특히 음원 차트를 휩쓴 ‘오늘 취하면’ 콜라보레이션 파트너 수란과 찍은 사진이 눈길을 끌었다. 창모는 음원 차트를 직접 캡처한 사진과 함께 ‘차트 50위권 안에 내 이름이 들어간 노래 4곡, 진짜 바닥에서부터 올라왔다’는 글을 남기며 성공적인 음원 성적을 자축하기도 했다.

창모의 인스타그램을 구경한 누리꾼들은 “류준열과 닮은 듯 안닮았다”, “1위 축하한다”, “실시간 검색어도 7위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김지영 인턴기자 jiyoung91@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