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김지영] 털털한 매력으로 사랑받고 있는 걸그룹 ‘걸스데이’의 유라가 tvN ‘인생술집’ 촬영기를 털어놨다.

 28일 bnt는 최근 ‘걸스데이’ 유라와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유라는 이날 화보 촬영이 끝난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얼마 전 출연했던 tvN '인생술집‘ 촬영기를 이야기했다.

 유라는 방송에서 직접 술을 마시는 게 부담스럽지 않았냐는 질문에 “전혀 부담스럽지 않았다”며 “내 주량을 알고 조절할 수 있으니까 괜찮았다”라고 답했다.

 이어 “방송에서는 소주 7잔정도 마셨고 방송이 끝난 뒤 한 병 반 정도 더 마셨다”며 “녹화 시간이 길었고 천천히 마셨기에 괜찮았다”라고 설명했다. 주량은 소주 1병반에서 2병 정도라고 공개하기도 했다.

 예쁜 얼굴과 완벽한 몸매 유쾌한 성격까지 갖춘 유라의 매력적인 모습이 담긴 화보를 함께 감상해보자.

김지영 인턴기자 jiyoung91@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