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사진=Mnet '프로듀스101 시즌2' 방송화면

[한국스포츠경제 이성봉] ‘프로듀스 101 시즌2’ 끼 넘치는 막내 저스틴이 누나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28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가요계에 ‘연하남 열풍’을 일으킨 샤이니의 데뷔곡 ‘누난 너무 예뻐’로 팀의 센터를 맡은 저스틴이 16살 나이에 맞는 상큼한 이미지를 표현하며 누나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담당 트레이너들 저스틴의 매력에 빠져 너무 자연스럽게 "어우, 스틴아 너 녹는다", "저스틴 진짜 귀엽네", "예쁘다"를 연발했다.

이미 지난 24일 단독 직캠 공개 이후 저스틴에 대한 뜨거운 반응이 있었다. 이에 저스틴이 국민 프로듀서들의 고정픽으로 우뚝 올라설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지난 주 첫 공개된 그룹배틀평가는 온라인을 통해 개별 직캠 영상이 추가로 올라와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28일 방송에서는 연습생들의 환상 팀워크와 맹연습을 통해 점점 실력을 다져가는 모습이 그려져 시선을 사로잡았다.

Mnet '프로듀스101 시즌2'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이성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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