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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포츠경제 유아정] 호리병 몸매가 조작이었다니.

할리우드 셀럽 킴 카다시안의 몸매 조작설에 팬들이 떠났다. 미국 연예지 이뉴스 온라인은 킴 카다시안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최근 10만 팔로워를 잃었다고 보도했다. 최근 킴 카다시안이 동생 코트니 카다시안의 생일을 맞아 가족과 함께 멕시코의 한 해변을 찾은 사진이 사달이 됐다. 파파라치가 찍은 사진 속 킴 카다시안은 평소 인스타그램의 몸매와 너무나 달랐던 것. 비키니 차림의 그녀는 너무나 현실적인 모습이었으며 심지어 거친 피부가 도마에 올랐다.

팔로워들은 그녀가 보정한 것이 아니냐는 의문을 제기했고, 10만 명 이상이 그녀의 게시물을 팔로잉 하기를 그만두었다. 그녀는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 1억 명 이상을 자랑하는 셀러브러티였던 만큼 그녀의 몸매 조작설이 앞으로 어떤 영향을 미칠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LA=유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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