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니지2: 레볼루션' 광고 모델 가수 지드래곤/사진=리니지2 레볼루션

[한국스포츠경제 김의기] ‘리니지2: 레볼루션’에 대규모 전투 콘텐츠 공성전이 추가되면서 유저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28일 넷마블게임즈는 "모바일 MMORPG ‘리니지2: 레볼루션’에 대규모 전투 콘텐츠 공성전을 포함한 업데이트를 29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게임 매출 세계 1위에 등극한 '리니지2: 레볼루션'이 또 어떠한 기록을 달성할지 관심이 쏠린다. 

지난 3월 슈퍼데이터가 공개한 2월달 기준 게임 매출 순위(Live stats)에서 '리니지2 레볼루션은 모바일 게임 부문 1위로 집계됐다.

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레볼루션이 작년 12월 한국에서만 출시됐는데도 경쟁 게임들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으며, 앞으로 북미와 중국에서도 서비스가 개시되면 매출이 더 늘 것으로 보고 있다. 

2위에 일본의 '몬스터스트라이크', 3위 핀란드의 '클래시로얄'이었고, 미국의 '포켓몬고'와 '모바일스트라이크'가 4·5위에 올랐다. 넷마블게임즈는 '리니지2: 레볼루션'이 이들을 제치고 1위에 등극했다는 점에서 만족감을 드러냈다. 

온라인편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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