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정진영] '프로듀스 101'이 4주 연속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29일 시청률 전문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방송된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 2 4회가 평균 시청률 2.3%(이하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최고 시청률 2.8%를 나타냈다.

이날 방송에서 연습생들은 샤이니의 '누난 너무 예뻐'와 세븐틴의 '만세', 슈퍼주니어 '쏘리 쏘리', 방탄소년단의 '상남자' 등으로 커버 무대를 꾸몄다.

그룹 배틀 평가 경과 '만세'로 무대를 꾸민 1조의 박우단이 현장 투표에서 1위에 올랐다. 함께한 1조는 1위를 거머쥐며 그 특전으로 Mnet '엠카운트다운' 출연 기회를 얻었다.

사진=Mnet 방송 화면 캡처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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