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직뱅크 1위' 영예 라붐 멤버 지엔&AOA 설현/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걸그룹 라붐이 '뮤직뱅크' 1위의 영예를 안으며 한걸음 더 도약했다. 라붐은 신곡 '휘휘'로 아이유를 꺾었다는 점에서 더 큰 관심을 얻고 있다. 

한편 라붐 멤버 지엔과 AOA 설현의 학창시절 인연도 화제가 됐다. 라붐은 MBC every11 '주간아이돌'에 출연했었고 지엔은 방송중 설현과의 학창시절 친분을 밝혔다.

특히 지엔은 "설현과 중학교 동창이다. 학창시절 설현이 진이고 내가 선이었다"라고 하며 둘이 외모로 우열을 가리기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 라붐 멤버 지엔/사진=MBC every1 '주간아이돌' 방송화면

이어 "설현과 함께 데뷔하자고 약속했지만 그러지 못했다. 하지만 데뷔 후에도 서로 종종 연락하며 지낸다"고 하며 둘의 우정을 드러냈다. 

한편 뮤직뱅크 1위에 등극한 라붐은 단숨에 스타덤에 오르게 됐다. 

온라인편집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