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수목극 ‘용팔이’에서 매서운 악녀로 열연 중인 채정안이 대본을 들고 찍은 사진들로 본방사수를 독려하고 있습니다. 메이크업을 받으면서, 저녁을 먹으면서까지 대본을 손에 든 채 미소짓는 모습은 극 중 두 얼굴의 이채영과는 사뭇 다릅니다. SBS ‘썸남썸녀’를 함께 한 채연과 윤소이, 그룹 애프터스쿨의 멤버였던 이주연과의 친분도 눈에 띕니다. 특히 채연과 윤소이를 ‘썸스터즈’라고 소개해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습니다. 열심히 촬영하는 모습에서도, 평범한 일상사진에서도 빛나는 그녀의 미모를 엿보았습니다.

‘용팔이’ 채정안, 대본은 나의 힘

1 #용팔이#촬영중#본방사수#3시간전#맛저들하시고#본방사수하세요#닥본사치얼스

2 #용팔이#앗!!두시간남앗어!!!떨려떨려

3 #용팔이#촬영중대기#여기어디?#밥머그러왓다가발만담그고가지요#오늘용팔이본방사수#4시간전#콩닥콩닥#기대하세요~~~~

4 #sbs드라마스페셜#용팔이#채정안#본방사수#재밌다고소문다남#알사람은다아는나도나옴#ㅎㅎ 오늘밤함께해요

5 #썸남썸녀#촬영중#매주안보면서운해이제ㅎㅎㅎ♥

6 #썸남썸녀#썸스터즈#참괜찮은여자들#썸타고싶은날씨#또...우리셋이네 ㅋㅋㅋ

7 #에너지넘치는주연이랑#먹느라#얘기하랴#쌈싸랴ㅋㅋ#즐거운회식#이화수전통육개장서울역삼점 #석매#대박나세요!!

김서연 인턴기자 brainysy@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