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지영식] 안송이(27, KB금융그룹)가 지난 29일 열린 2017시즌 KLPGA투어 '제7회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with KFC' 2라운드에서 행운의 홀인원을 기록, 기아자동차 K9을 부상으로 받았다.
이날 11개 홀 연속 파 행진을 이어간 안송이는 12번 홀(파3, 151m)에서 친 티샷이 그린에 떨어진 후 홀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행운을 잡았다.
용인=지영식 기자 pres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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