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바나나의 정체는 강레오 쉐프의 아내 박선주였다.
MBC ‘복면가왕’ 바나나는 ‘오드리헵번’ 윤석화와 ‘낙하산맨’ 민영기를 꺾고 3라운드에 진출해 가왕 ‘흥부자댁’과 대결했다.
가면을 벗은 바나나의 정체는 28년차 가수 박선주였다. 전 주, 1라운드에서 남편 강레오 쉐프와 대결을 펼쳤던 것.
박선주는 “지난주 가족들이 병간호를 하느라 고생 많이 했다. 혼자로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구나, 싶어서 많은 걸 깨달은 날이었다”며 감격스러운 소감을 전했다.
박선주는 1990년 1집 앨범 ‘하루 이틀 그리고’를 통해 데뷔해 28년째 명불허전 실력파 가수로 자리매김 했다.
박선주는 강레오 쉐프와 2012년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뒀다.
디지털뉴스팀 digital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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