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영민/사진=온라인 커뮤니티

[한국스포츠경제 김은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의 연습생 임영민이 화제다.

임영민은 브랜뉴뮤직 소속 연습생으로 3주차 순위 31위에 랭킹 되어 있다. 임영민은 첫 방송에서 B등급을 받았으나 끊임없는 노력 끝에 A등급으로 상향되었다. 그 결과 27일에 있었던 엠카운트다운의 ‘나야 나’ 무대에 서기도 했다.

특히 “영민한 알파카 데뷔하자”라는 현수막이 큰 관심을 끌고 있다. 부산 대저2동에 걸려있는 이 현수막은 대저2동 덕두 본리 경조회, 부녀회에서 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알파카는 알파카를 닮았다고 해서 지어진 임영민의 별명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어머니가 부산 큰 손 이신가보다”, “얼마나 착했으면 부녀회 어머님들께서 현수막을!”, “임영민 데뷔하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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