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최지윤] 배우 박해진 생일에 국내외에서 축하세례가 이어졌다.

박해진은 1일 한 대학 캠퍼스에서 영화 '치즈인더트랩' 촬영 도중 생일을 맞았다. 동료 배우들 및 제작진은 케이크와 밥차로 생일을 축하했다.

이날 중국의 유쿠(Youku)와 큐큐(QQ)를 비롯해 싱가포르, 영국 등은 뜨거운 취재 열기를 보였다. 웨이보 한류배우 이슈차트에서도 이민호, 황치열, 김수현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중국 팬들은 박해진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사막화 지역에 나무 520그루를 기부했다. 박해진 역시 6,000그루의 나무를 기부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박해진은 JTBC 금토극 '맨투맨'에서 국정원 고스트 요원 김설우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마운틴 무브먼트 제공

최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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