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서현진/사진=유투브 캡처

[한국스포츠경제 김정희] 배우 서현진이 MBC ‘무한도전’에 출연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서현진 팬사인회 현장을 담은 영상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영상 속 서현진은 팬사인회 도중 한 남성에게 쪽지를 건네받았다. 그러자 미소를 지으며 열심히 사인을 했다. 이후 환하게 웃으며 ‘사랑합니다’를 뜻하는 수화를 남성에게 건넸다. 남성은 청각장애인이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무한도전 서현진/사진=유투브 캡처

알고보니 서현진은 구혜선 감독의 영화 ‘복숭아나무’(2012)에서 수화 연기를 한 바 있다.

누리꾼들은 서현진을 칭찬하는 댓글을 쏟아냈다. “서현진 마음도 얼굴도 너무 예쁘다” “연예인들이 서현진만 같아라” “팬사인회 또 하면 좋겠다” “서현진 웃는 얼굴 진짜 예쁘다” “사인 받으신 남성분도 좋으셨겠다” 등 찬사가 이어졌다.

 

김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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