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최지윤] 배우 고아성이 자체발광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고아성은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의 화보 촬영차 7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인도네시아 발리로 출국했다.

이날 고아성은 사랑스러운 미모와 함께 세련된 공항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데님 원피스에 클래식한 블랙 숄더백으로 포인트를 줬다. 여기에 라운드 프레임의 선글라스를 매치, 작은 얼굴과 하얀 피부를 돋보이게 했다. 원피스는 빈폴레이디스, 가방과 선글라스는 MCM 제품.

고아성은 지난 4일 종영한 MBC 수목극 '자체발광 오피스'에서 은호원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사진=MCM 제공

최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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