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그루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녀가 신체 비밀을 고백한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데뷔 초 한그루는 방송에서 독특한 신체 비밀을 고백해 눈길을 끈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한그루는 "초등학교 때 허리가 아파 병원에 간 적이 있다. 내가 다른 사람보다 척추뼈가 하나 더 많다고 하더라"며 말문을 열었다.

한그루는 "그때 의사 선생님이 엑스레이를 보면서 계속 개수를 세셨다. 안경을 들었다 놨다 하시더니 뼈가 하나 더 있다고 알려주셨다"며 "전 세계 인구의 3.5% 정도가 척추뼈가 27개라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한편 한그루는 3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진짜 사나이'에 출연해 뛰어난 운동 실력을 보여줘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사진=한그루 (MBC 아이돌 육상대회 캡처)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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