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文)’이 열렸다.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당선과 동시에 국정 운영에 들어갔다. 문재인과 더불어민주정부의 새 시대에 스타들은 어떤 소망과 바람을 가지고 있을까. 대한민국 문화계를 대표하는 각계 스타들로부터 위시리스트를 받았다.

○…전보다는 무조건 나은 세상이 올 거라고 확신합니다. 지난 대선부터 지지해 온 분이 새 대통령이 돼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부자연스럽고 불편한 공기가 환기 될 거라 믿습니다. 모든 게 자연스러운 세상이 올 것 같아요.

양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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