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文)’이 열렸다.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당선과 동시에 국정 운영에 들어갔다. 문재인과 더불어민주정부의 새 시대에 스타들은 어떤 소망과 바람을 가지고 있을까. 대한민국 문화계를 대표하는 각계 스타들로부터 위시리스트를 받았다.

○…우스운 대통령보다 우리를 웃게 하는 대통령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여유가 있는 대통령을 바랍니다. 미국에서는 코미디 프로그램에 대통령도 출연하는데요, 문재인 대통령께서도 ‘개콘’ 무대에 나와 주시면 어떨까요.

이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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