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프린스’ 장근석이 3년 만에 국내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일본 8개 도시에서 투어를 마친 장근석은 오는 5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JANG KEUN SUK LIVE IN SEOUL 2015’로 국내팬들과 만난다. 공연의 소주제는 ‘LIVE’라고 정해 ‘살아 있는’ 장근석의 현재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장근석 측은 “예전 공연과 다른 신선한 포맷과 진솔한 토크 등 알찬 시간들이 펼쳐질 것”이라고 예고했다.

심재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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