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라딘 가요 베스트셀러

[한국스포츠경제 김은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 중인 뉴이스트 멤버(김종현 최민기 강동호 황민현)들의 인기에 힘입어 뉴이스트의 지난 앨범들이 재조명 받고 있어 눈길을 끈다.

최근 예스24, 알라딘 등 국내 주요 음반 판매 사이트에서는 뉴이스트의 이름이 베스트 차트에 진입해 ‘줄을 세우고 있는’ 광경을 흔히 볼 수가 있다. 특히 가장 최근에 발매한 미니 5집 ‘CANVAS’부터 미니 1집 ‘Acition'까지 여러 장의 앨범이 10위권 이내에 진입해있어 그 저력을 실감하게 한다. 폭발적인 수요에 재고량이 많지 않아 품절 사태가 일어나기도.

뉴이스트는 2012년 첫 싱글 ‘FACE’로 데뷔했다. 이후 10장 이상의 앨범을 발매했지만 그 성적이 좋지 못했다. 그러나 데뷔한지 5년이 지나 다시 연습생의 신분으로 돌아간 뉴이스트 멤버들에 대한 시청자들의 응원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4주차 순위에서 김종현과 황민현이 11위 안에 안착했고 최민기와 강동호 역시 20위 안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시청자들은 "보고있나 플레디스?", "뉴이스트 명곡 진짜 많아!", "차트 줄 세우기라니 감격스럽다", "뉴이스트 데뷔하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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