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정영선] 위메프는 오는 15일 ‘반려동물데이’를 맞아 위메프 본사 1층에서 강아지와 고양이 사료, 간식, 패션잡화, 용품 등을 특가에 판매하는 미니박람회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오후 7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미니박람회에는 해피도기 간식(1P*8개) 1900원, 퍼피엔젤 강아지옷 4900원, 도그맘 애견스카프 4900원, FCONE 애견샴푸 9900원 등 현장특가로 선보인다.

이밖에도 해피도기 덴탈껌, 금강아지 사사미, 팬시피스트 고양이캔, 아이맥 이동장, 금강아지 패드, 아이리스 배변판, 르칙 고양이 장난감 등 총 80여개의 상품을 오프라인 전용 행사가로 판매한다.

또한 애완동물에게 가장 필요한 상품을 투표하는 ‘막내에게 필요한 상품 뽑아줘!’ 응모딜에 참여하고 이날 현장 방문한 고객 50명에게 선착순으로 W카페 커피교환권을 제공한다.

해당딜을 SNS에 공유한 고객 중 최다 공유자 10명에게 위메프 5000포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번 미니박람회에서는 ‘동물자유연대’와 ‘케어(동물권단체)’의 활동가로부터 입양과 후원에 관해 직접 설명도 듣고 현장에서 바로 후원신청도 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했다.

김선양 위메프 홈데코취미사업부 부장은 “소비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과 정보를 제공하는 행사가 되도록 이번달에도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반려동물에 필요한 아이템을 특가에 구매하고 입양과 후원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영선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