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하(좌) 김인권(우)/사진=OSEN

[한국스포츠경제 김정희] 배우 안세하 부부의 2세 계획에 관심이 쏠린다.

안세하는 14일 고향 친구인 일반인 여성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안세하는 결혼을 앞둔 지난달, 2세 계획에 대해 “아직 세우지 않았다. 천천히 생각해보겠다”며 수줍어한 것으로 전해졌다.

누리꾼들은 안세하의 결혼을 축하하며 “안세하 김인권 닮은꼴” “엄마가 예쁘니 2세는 엄마 닮길” 등 재치있는 반응을 보였다.

안세하는 대중에 얼굴이 알려지며 배우 김인권 닮은꼴로 유명세를 타기도 했다. 최근 안세하는 영화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2016) ‘원라인’(2016) 등에 출연했다.

한편 이날 서울 압구정동의 한 예식장에서 치러진 결혼식에는 배우 조승우ㆍ유지태ㆍ현빈, 가수 가희ㆍ나나ㆍ한선화 등 톱스타들이 한 자리에 모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김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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