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허인혜]

5월 황금연휴를 맞아 해외에서 카드 사용액이 지난해보다 64.8%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카드에 따르면 이번 징검다리 연휴가 시작된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9일까지 해외(온라인 가맹점 제외)에서 국민카드로 결제한 금액은 254억3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54억1,500만원)보다 64.8% 증가했다. 반면 국내 사용액은 12.6% 상승에 그쳤다.

허인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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