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김지호] 삼부토건이 매각 가능성이 높아졌음에도 급락세다.

19일 오전 9시33분 현재 삼부토건은 전일 대비 6.62% 내린 1만8,350원을 기록 중이다.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이날 마감된 삼부토건 예비입찰에 모두 7곳의 업체가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해 매각 성공 가능성이 커졌다. 법원은 예비입찰에 참여한 회사를 대상으로 다음달 8일 본입찰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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