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원준 아내/사진=SBS 백년손님 방송화면 캡처

[한국스포츠경제 김미유] 케이블 M.net 예능 프로그램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 출연해 그룹 JJCC 멤버 에디와 호흡을 맞추며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검사로 재직 중인 아내로 결혼한 김원준의 프로포즈와 재력이 재조명되고 있다. 김원준은 KBC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자신의 프로포즈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월급 통장과 20여 년 전 샀던 귀걸이를 함께 주면서 아내에게 프로포즈를 했고 이와 함께 김원준의 재력이 공개됐다.

프로포즈 스토리를 공개하자 프로그램 MC인 유재석은 “혹시 재벌이 아니냐” 물었고 이에 김원준은 난처해하면서 “난 평범한 사람이다. 아버지가 병원장이었다”라고 밝혔다.

김미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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