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김지호] 와이제이엠게임즈가 넷마블게임즈로의 피인수 기대감에 급등세다.

22일 오전 10시36분 현재 와이제이엠게임즈는 전거래일 대비 8.68% 오른 4,570원을 기록 중이다.

넷마블은 와이제이엠게임즈 지분 7.68%를 보유한 2대 주주다.

권 대표는 지난달 가진 상장 간담회에서  "공모자금과 올해 창출되는 금액까지 최대 5조원을 투자해 글로벌 M&A에 나설 것"이라며 "넷마블과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개발사를 중심으로 적극적으로 M&A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시장에 나와 있는 1조원 이내 국내외 게임사들의 인수합병을 대부분 검토해 봤다"고 설명했다.

김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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