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허인혜]

중소기업 인력난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 노동자 수는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열악한 근무환경 탓에 청년층의 중소기업 외면 현상이 가속화되면서 최근 외국인 근로자 수가 55만명에 육박했다. 중소기업연구원은 최근 중소기업의 80.5%가 "현재 회사에서 필요한 인력을 채용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허인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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