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승우./사진=KFA 제공.

[한스경제 박종민] 이승우(바르셀로나 후베닐A)-조영욱(고려대)-백승호(바르셀로나B)가 아르헨티나전에서도 신태용호의 공격을 책임진다.

한국 U-20 축구대표팀 신태용 감독은 23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17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조별리그 A조 2차전 아르헨티나와의 경기에서 기니 전과 같은 '삼각편대'를 내세운다.

신 감독은 스리백(3-back) 수비가 활용되는 3-4-3포메이션을 가동한다. 미드필더진에서는 중원에 이진현(성균관대)과 이상헌(울산)이, 좌우 윙백에는 윤종규(서울)와 이유현(전남)이 배치됐다.

스리백 라인에는 왼쪽부터 이상민(숭실대)-김승우(연세대)-정태욱(아주대)이 섰다. 골문은 송범근(고려대)이 맡는다.

전주=박종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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