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김지호]전일 4대강 사업과 관련이 없다는 해명을 내놓은 자연과환경이 다시 급등세다.

24일 오전 9시24분 현재 자연과환경은 전일 대비 8.33% 오른 3,250원을 기록 중이다. 

최근 자연과환경은 문재인 정부의 4대강 복원 움직임 수혜 기대에 급등세를 펼쳐왔다. 하지만 전일 “4대강 사업은 토목공사 위주의 사업으로 당사의 4대강 사업 관련 매출은 없었다”며 “보유 중인 친환경 콘크리트 옹벽블록 특허도 4대강 보와는 관련이 없다”고 공시하면서 5.36% 하락세로 마감했다.

김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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