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김지호]오성엘에스티가 태양광 시장 확대 기대감에 급등세다.

24일 오전 10시1분 현재 오성엘에스티는 전일 대비 9.86% 오른 880원을 기록 중이다.

문재인 대통령의 경제구상인 'J노믹스'에 따라 2030년까지 태양광 시장이 74조원 규모로 확대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문 대통령은 미세먼지 감축을 위해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전력 생산량을 전체 20% 비중으로 확대한다는 공약을 내놓을 바 있다.

김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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