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김재웅]재규어의 뛰어난 드라이빙 퍼포먼스와 혁신적인 테크놀로지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재규어코리아는 오는 6월 2일부터 13일까지 글로벌 고객 시승 체험 프로그램인 ‘아트 오브 퍼포먼스 투어’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작년 8월과 지난 2월에 이어 3번째다. 전국 재규어 전시장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 재규어코리아는 재규어의 퍼포먼스와 기술력을 느낄 수 있는 시승프로그램인 아트 오브 퍼포먼스 투어를 개최한다. 재규어코리아 제공

이번 행사는 첨단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스마트콘 테스트, 저마찰 구간과 링 펜스(Ring Fence) 탈출 등 다양한 코스로 구성된다.

시승차는 지역별로 F-PACE를 비롯해 XE, XF 등 다양한 모델이 준비된다. 아울러 재규어 글로벌 교육 과정을 이수한 전문 인스트럭터를 통한 코스 및 차량 설명도 병행한다.

연인 과 가족을 위한 부대 행사도 있다. 케이터링을 비롯해 아이들을 위한 컬러링 맵 디자인 체험과 각종 체험 존이 준비 됐다. 네일케어와 핸드마사지, 재규어 다이캐스트 전시 등 라운지에서 고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도 있다.

일정은 서울에서 6월 2~4일, 부산에서 6일, 군산에서 10일, 대구에서 13일에 열린다.

백정현 재규어 코리아 대표는 “재규어 특유의 강력한 퍼포먼스와 특별한 매력을 국내 고객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글로벌 체험 프로그램을 한층 업그레이드해 마련했다”며, “행사에 참가한 모든 분들이 재규어가 추구하는 ‘아트 오브 퍼포먼스’의 정수와 방향성을 명확히 느끼고 이해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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