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국 출신으로 트레이드 마크인 금발머리가 인상적인 블랙핑크 리사/사진=블랙핑크 SNS

[한국스포츠경제 김의기]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제2의 쯔위'라는 수식어를 얻고 있다.  

5년 동안 YG에서 갈고 닦은 실력으로 블랙핑크(BLACKPINK)에서 랩을 담당하고 있는 리사는 태국 출신으로 트레이드 마크인 금발머리가 인상적이다. 특히 우월한 비주얼 덕에 트와이스 멤버 쯔위 이름과 함께 거론되고 있다. 

7일 블랙핑크 공식 SNS에는 "블랙핑크 리사, 퍼플 하트, 해피 선데이, 포토바이 젠득(제니)"이라는 글과 함께 리사의 사진 여러 장이 공개됐고 리사는 풋풋한 소녀 매력을 과시했다.

한편 지난해 8월 데뷔한 블랙핑크는 데뷔곡 '붐바야' 뮤직비디오가 5개월만에 1억 뷰를 넘어선 데 이어 올해 8월부터는 일본 열도 공략에 나선다. 일본 도쿄 주니치스포츠, 스포츠호치, 데일리스포츠, 스포츠닛뽄, 닛칸스포츠, 산케이스포츠 등 일본 메이저 스포츠지는 블랙핑크의 일본 데뷔 소식을 비중있게 다뤘다.

일본 매체 중에서는 블랙핑크를 "빅뱅의 동생 그룹"이라고 비유하기도 했다. 

▲ 걸그룹 블랙핑크, 8월부터 일본 공략 나서/사진=YG

김의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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