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허인혜]

한국은행은 동전의 재유통을 통한 화폐제조비용 절감을 위해 6월 한 달간 은행연합회 등과 함께 '범국민 동전 교환운동'을 전개한다. 서랍이나 저금통에 모아둔 동전을 은행, 새마을금고, 신협, 등에서 지폐로 교환하거나 입금하면 된다. 한은은 매년 6억개 내외의 동전을 새로 제조하고 있으며, 한해 평균 610억원이 들어간다.

허인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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