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글의 법칙' 유이, 민낯 공개/사진=SBS '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강남이 유이의 민낯을 보고 "누구세요"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최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뉴질랜드'에서는 뉴질랜드에서의 첫 아침을 맞이하는 병만족의 모습이 공개됐다. 

김병만은 일어나자마자 밤새 강풍으로 인해 "집이 안 날아간 게 다행이다"라고 말했고, 유이 역시 "여기 진짜 최고인 것 같다"며 동의했다. 

잠에서 깬 유이는 민낯에 다소 부운 모습이었고 이를 놓칠세라 강남은 유이를 바라보며 "누구세요? 얼굴 엄청 부었네"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유이는 당황한 표정을 지었지만 민낯에도 여전한 미모는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편집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