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다니엘 연습생의 지하철 광고 인증샷을 찍어주는 옹성우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한국스포츠경제 김지영] 강다니엘과 옹성우가 방송 밖에서도 함께 있는 모습으로 친분을 과시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강다니엘과 옹성우가 함께 있는 모습을 포착한 사진이 확산됐다. 사진 속 강다니엘은 합정역에 설치된 본인의 지하철 광고 앞에서 ‘브이’ 포즈를 취한 채 기쁜 표정으로 인증샷을 찍고 있다. 옹성우는 그런 강다니엘을 흐뭇한 표정으로 바라보며 직접 사진을 찍어주고 있다. 사진을 찍은 두 사람은 몰려드는 팬들에 재빨리 달아났다는 후문이다.

▲ 사진을 찍은 후 달아나는 강다니엘, 옹성우 연습생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A반에 배정돼 함께 연습했던 두 사람은 이어진 그룹배틀, 포지션평가에서도 같은 조가 되며 친분을 유지했다. 이후 두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은 팬들에게도 종종 목격됐다.

방송에서 보여준 모습 뿐 아니라 평소에도 어울리는 두 사람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보기좋다’는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강다니엘은 현재 ‘프로듀스101 시즌2’ 가장 최근 순위에서 8위를 기록했다. 옹성우는 7위에 올랐다. 

김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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