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허인혜]

서울 지하철 1∼4호선과 5∼8호선을 23년 만에 통합한 지하철 운영기관 서울교통공사가 출범하면서 대규모 기업이미지(CI) 교체 작업이 진행된다. 서울시는 이번에 바꿔야 하는 기존 옛 서울메트로·서울도시철도공사 로고가 새겨진 물품은 총 28만 1,731개로 교체 비용만 20억 원에 육박할 것으로 추산됐다.

허인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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