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허인혜]

우리나라 상장사 중 창업한 지 100년이 넘는 곳은 3개사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금융감독원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상장사 중 가장 오래된 곳은 1899년 대한천일은행 이름으로 설립된 우리은행이다. 118년 전통을 갖고 있다. 61년 전 국내 증시 출범 첫해 상장한 회사 중에는 경방 등 일부만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허인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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