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고식스가 가을 신메뉴로 크림을 넣은 달콤한 디저트 4종을 출시했다.

 

 

크림티라미수라떼는 리스트레토(Restretto·짧게 추출한 에스프레소)로 뽑은 커피 위에 커스터드 크림을 올린 부드럽고 달콤한 라떼다. 크림 위에는 코코넛 파우더로 마무리해 커스터드의 매력을 그대로 살렸다. (4.900원)

크림티라미수는 우유 크림이 들어간 롤케이크, 에스프레소, 커스터드 크림이 조합된 디저트로, 매장에서 직접 만들어진다. 지난 7월 가맹점을 대상으로 진행된 레시피 공모전을 통해 제품화됐다. (6,000원)

크림아메리카노는 아메리카노 위에 크림을 올린 제품으로 크림과 아메리카노를 따로 즐길 수도 있고, 섞어서 라떼처럼 부드럽게 마실 수도 있다. (4,500원)

크림코코넛라떼는 크림과 코코넛의 조합으로 우유의 부드러움과 코코넛의 고소한 맛을 함께 맛 볼 수 있다. (4,900원)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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