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안양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6월 4~5일
안양시가 시민들의 복지에 대한 이해와 아이디어 제안을 위해 복지정책수업을 진행한다. 사진=안양시

[한국스포츠경제 김원태] 안양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필운 안양시장∙민간공동위원장 정변규)는 다음 달 4일과 5일 안양시 수리장애종합복지관에서 지역사회의 복지에 대한 관심을 확대코자 복지정책수업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해당수업 1일차에는 기본적인 사회복지 개념의 이해와 관점에 대한 이론교육과 시의 복지정책을 소개하는 과정으로 진행되며, 2일차는 심화과정으로써 다양한 유형의 복지사례와 시의 복지 특성을 이해하고 그룹토론과 발표를 통해 정책아이디어를 제안하는 과정으로 꾸려진다.

사회복지분야 종사자와 안양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고 1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안양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전화 또는 방문신청도 가능하다.

이필운 시장은 “이번 복지정책 수업은 시민들의 제안으로 시의 복지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시의 복지정책 방향에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안양=김원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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